유카탄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쿤. 해지는 칸쿤. 칸쿤에서도.. 돈냄새 풀풀 나는 칸쿤의 호텔존을 걸으면서도 나는 행복했다. 더보기 칸쿤 처음...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들여놓았던 곳. 다섯달만에 다시 갔다. 쿠바에 가기 위해서였다. 첨엔 그렇게 덥고 힘들기만 하더니...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했었지만 이번엔 초호화판 휴양지 호텔존에도 가 봤다. 버스타고 해질무렵 가 본 호텔존의 퍼블릭비치. 더보기 성스러운 샘 세노테 유카탕 반도 최대 규모일 뿐 아니라 신화로 장식된 성역이다. 가뭄 때에 이 샘에 젊은 처녀를 던졌단다. 또 산 제물과 함께 다양한 공물도 바쳐져 조사해보니 그 바닥에서 많은 귀금속 제품이 발견되었단다. 2009.05.22 더보기 마야문명의 천문대 치첸이짜의 이 천문대는 카라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카라콜은 이 나라 말로 달팽이라는 뜻이다. 생긴 모양때문에 달팽이라 불리는 거다. 하지만 이 건물이 천문대라는 것도 추측에 불과하다. 마야인들은 달과 태양 별의 운행을 육안으로 관측해서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달력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2009.05.22 더보기 멕시칸 드레스 멕시코의 유명한 유적지나 민예품 시장에 가면 빠지지 않고 팔고 있는 드레스다. 까맣고 뚱뚱한 아줌마들이 입어도 귀엽다. 2009.05.21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