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취히사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취히사르 수십번을 가도 맨날 밑에서만 올려다보던 우치히사르 꼭대기까지 걸어서 올라가 보았다. 우취히사르 꼭대기에서 바라본 카파도키아 지진과 풍화작용으로 생긴 지형이라는 것이 한눈에 보인다. 2008년 10월 더보기 눈 내린 카파도키아 비둘기 계곡.. 그리고 웃취히사르. 2006년 2월 더보기 우취 히사르 뾰족한 요새, 라는 뜻이다. 해발고도 1000미터 정도에서 줄곧 평야만 이어지는 카파도키아.. 그곳에서 이 우취 히사르는 가장 높이 솟은 곳이다. 로마군이 카파도키아를 점령한 후로는 망루로도 사용되었다 하고, 그 외에는 아파트처럼 사용되던 곳이다. 자연이 중부 아나톨리아 사람들에게 준 혜택,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있는 모래 언덕을 파서 집을 만들어 살던 사람들의 흔적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