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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 독일의 뮌헨에서는 잠만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로 갔다. 그림 같은 풍경이었다. 잘차흐 강. 카라얀 생가 앞의 다리 위에서 보이는 풍경. 여기가 바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생가다. 잘츠부르그는 모짜르트가 태어나고, 카라얀이 태어난 곳이라지. 카라얀은 오스트리아 출신입니다.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지요. 카라얀 야심이 많은 사람이죠. 그의 음악은 장엄하면서 낭만적입니다. 하지만 그의 사생활을 보면 그의 음악들의 환상에 금이 갈수도 있지만, 그래도 음악이라는게 모든걸 용서하더군요. 잠깐 이야기하면 카라얀은 출세를 위해 나치에 입당을 했습니다. 덕분에 종전이후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지휘를 하지 못했죠. 그리고 3번의 이혼과 베릴린필과의 마찰 등 썩 보기좋은 사생활은 아니였습니.. 더보기
비엔나 마지막 컷 하늘은 예뻤다. 건물들도 예뻤다. 예쁜 건물 사이의 예쁜 하늘 위로 비행기가 날아갔다. 2005.07.07 더보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그 강변의 그림같은 교회 2005.07.07 더보기
벨베데레 궁전 오스트리아 황제의 여름궁전이었단다. 지금은.. 그 유명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더 유명하다. 그 유명한 '키스'를 진짜 진품으로 봤다. 2005.07.07 더보기
유럽의 돈까스 이름은 슈니첼.. 얼마만에 실컷 먹어보는 돼지고기인가.. 한끼로 바로 질려버렸습니다. 2005.07.0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