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 서 있는 오벨리스크와 누워있는 오벨리스크. 상당히 큽니다. 2004년 12월 더보기
아부심벨 아스완의 호텔에서 출발하는 롱투어는 새벽 세시반에 출발, 아부심벨까지 가서는 한시간정도 둘러보고 다시 차타고 호수의 섬안에 있다는 필레신전(이시스 신전)을 본 후 오벨리스크와 아스완 하이댐을 둘러보는 열시간짜리 투어였습니다. 여기가 아프리카 대륙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것도 이집트에서는 최남단에 위치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장난 아니게 추웠습니다. 아침식사 포함, 이라는 조건에 들어있던 아침식사는 참으로 맛없었고, 투어비용을 훨씬 능가하는 유적지 입장료들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최악의 나라 중 하나인 이집트, 최악의 관광지는 아스완, 아부심벨 투어였습니다. 이것이 메인 템플, 아부심벨 신전입니다. 일년에 단 하루, 한시간 정도 신전 안까지 햇빛이 비치는 날이 있답니다. 이집션들, 놓치지 않.. 더보기
진짜 오벨리스크 이게 진짜죠.. 역사의 기록. 2004년 12월 더보기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라고 보러 갔더니 만들다 만 오벨리스크더군요.. 입장료가 어찌나 아깝던지. 2004년 12월 더보기
오벨리스크 룩소르 카르낙신전에 있던 오벨리스크가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져 테오도시우스 2세 때 아래부분 7미터가 잘린채 19미터만 기단 위에 세워졌다. 3600년전 투트모스3세가 만든거라지만 아직도 화강암에 새겨진 조각은 선명하다. 이스탄불 히포드롬 광장 2007년 3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