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맘레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르세폴리스, 에스파한보다 2004년 정보 저는 야즈드가 훨씬 나았습니다. 야즈드는 조로아스터교의 성지입니다. 배화교라고도 하지요. 그들은 불과 물과 흙을 신성시하기 때문에 화장, 수장, 매장을 하지 않고, 조장(혹은 풍장이라고도 하지요)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침묵의 탑이 있습니다. 바로 50여년 전까지만해도 실제로 조장이 행해지던. 타들어가는 황야의 도시 외곽에 흙산처럼 서 있습니다. 꼭 가보시길.. 가는 방법은.. 시내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가면 되는데 어디서 갈아타는지는 다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훈자의 올드훈자인에 가면 거기 정보노트에 다 적어 놨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북만 다시 봐도 다 기억날텐데.. 나중에라도 다시 올리겠습니다. 야즈드에서는 실크로드 호텔. 단연 최고입니다. 마스지데쟈메(금요모스크)만 찾으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