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만

아쯔시 나이보다 훨씬 들어보이는 액면가를 가진 아쯔시 역시 클리프호텔에서 만난 일본아이다. 이후 중간중간에서 마주치다가 다합에서 다시 만났다. 넌 일본사람처럼 일본말을 하는구나,라며 찬사를 보내오던... (잘난척 ㅋㅋ) 이 아이와는 이후로도 오래 연락하고 지냈지만, 지금은 연락 끊어진지 오래다. 04/01/2005 04:04 am 더보기
클리프호텔에서 만난 션은 캄보디아계 미국인이다. 페트라 월담사건을 계획하면서 한국여자 셋은 혹시라도 들키면 일본사람인 척하자, 말을 맞췄었는데, 월담이 성공했나 싶었을 때 관리인이 와서 니들 어디서 왔니? 일본? 이라고 물었을 때 우리가 예스라고 말하려는 순간 한발빠르게 노, 코리아, 라고 외쳤던... 그는 요르단을 암만과 페트라를 우리와 함께 했다. 04/01/2005 04:03 am 더보기
비프 샤와르마 치킨도 비프도 엄청나게 크다. 2008년 12월 더보기
정부 운영 기념품 샵 깜짝 놀랐다. 요르단에 이런 가게가 있을 줄이야. 놀라운 수준의 깜찍한 기념품들에 깜짝 놀랐고 거기에 붙어 있는 가격표에 또한번 깜짝 놀랐다. 2008년 12월 더보기
암만, 가파른 길 암만은 언덕이 많은 도시다. 언덕이 많다기 보다 계곡과 언덕 밖에 없는 도시다. 그러다보니 저런 까마득한 계단도 곳곳에 존재한다. 2008년 12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