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차칼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차칼레를 통해 시리아로 시리아 국경을 넘기 전에 돌무쉬로 2500원 내고 하란이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벌집처럼 생긴 전통가옥이 아직도 남아 있지요. 지금은 기념품 가게나 레스토랑으로 남아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별로 볼품없지만 성도 하나 있습니다. 악차칼레까지는 다시 돌무쉬로 2500원. 점심시간에 걸리고 이래저래 치여서 결국 세시간을 기다렸지만 그래도 무사 통과. 아주 찐한 아라빅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 중동으로 들어섰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누구보다 프랜들리하고 착한 시리아 사람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시리아부터의 정보는 아쉬운대로 아래에 적어놨으니까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