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테네

꿈같은 산토리니 그리고 산토리니. 5월의 산토리니를 보고 감동받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파란 하늘, 하얀 집들, 시원하게 펼쳐지는 에게해. 5월의 산토리니는 그림이다.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가는 항공은 산토리니의 중심 되는 마을 피라까지 비수기에도 하루 두세번, 성수기에는 좀 더 자주 있다. 45분 소요. 배도 있다. 빠른 페리로 4시간 반에서 다섯시간, 완행으로 7~8시간 걸린다. 페리를 타고 다시 아테네로 돌아왔을 때 노을이 지고 있었다. 더보기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과 비교될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었다 한다. 그 말만 듣고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로 간 나는 파르테논신전 앞에서 파르테논 신전이 어디 있는가 다른 사람에게 물었었다. 안타깝게도 파르테논은 세계1차대전때에 그 당시 그 지역을 점령했던 오스만투르크의 무기고로 쓰였다 하고 폭발사고로 인해 완전 붕괴되어 버렸다 한다. 그리고 지금 재건되어 있는 것은 껍데기뿐. 내용물은 역시 대영박물관에 보관되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내용을 보니.. 아... 그렇구나.. 싶더라. 아래 사진은 대영박물관 입구 사진이다. 2009.05.05 더보기
초승달 초승달.. 언제까지 나는 저 달을 아프게 떠올리게 될 것인지.. 아직은 멀었다. 2005.08.26 더보기
집이다 예뻐서 맘에 들었다. 2005.08.26 더보기
옴모니아 광장 시내의 중심이 되는.. 2005.08.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