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가, 아침 바라나시에 아침이 왔다. 사람들은 하루를 준비한다. 강가에 뛰어 든다. 무슨 텔레비젼이 얼마나 보고 싶어서 보트 안에까지 텔레비젼을 켜 놓고 보나 싶었다. 알고 보니, 씨디를 파는 사람들이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텔레비젼으로 보여주고, 씨디를 판다. 2008.06.13 더보기 아침 나는.. 1등 캐빈을 예약하지 않았다.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똑같은 2등칸 객실만을 예약했을 뿐이다. 하지만 나는 외국인 여자라는 이유로 1등 손님만을 위한 레스토랑에도 들여보내졌고 밤에는 레스토랑 의자에서 편하게, 춥지도 덥지도 않고 쾌적하게 잘 수 있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았다. 이제 이집트다. 아프리카 종단이 눈앞이다. 2008/06/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