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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문명

아즈텍인들의 신화 자신들의 몸을 희생해서 인간과 식물을 만든 아즈텍의 신들은 다음으로 태양을 만드로자 어둠 속에서 테오티와칸에 모였다. 태양의 후보로 두 신이 선출되었고 그들은 태양이 되기 위해 힘든 수행을 시작했다. 다른 신들은 이 둘의 수행을 위해서 각자에게 커다란 피라미드를 만들어 주었다. 몇일인가 지나 수행을 끝내고 드디어 태양이 되기 위해 타오르는 불을 향해 몸을 던졌다. 두 신은 각각 태양과 달이 되었지만 어느쪽도 하늘에서 멈춘 채 움직일 줄을 몰랐다. 두 신 다 죽어버렸기 때문이다. 남은 신들은 태양과 달을 되살리기 위해서 모두들 자기 몸을 바쳐 죽을 것을 선택했다. 그러자 태양과 달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신들의 희생에 의해 만들어진 “움직이는 태양” 을 영원히 움직이기 위해서는 인간도 신들처럼 희생되지 않으.. 더보기
달의 피라미드 테오티와칸유적에서 두번째로 큰 피라미드. 350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의 피라미드에 비하면 작은 크기이지만 약간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정상의 높이는 비슷하다. 피라미드 앞의 달의 광장의 규모로 본다면 중요도는 달의 피라미드 쪽이 높아 큰 종교의례에는 달의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행해졌다고 보여지고 있다. 06/16/2009 05:05 am 더보기
태양의 피라미드 종교의례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평탄한 정상에는 이전에 신전이 있었다고 한다. 1년에 두번 태양이 이 피라마드의 바로 위에 오는 날에는 마치 후광이 비치는 듯 빛나 보인다고 한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내부에는 또하나의 피라미드가 잠자고 있다. 즉 옛 신전을 뒤덮듯 지금의 신전이 만들어져 있다. 06/14/2009 01:20 pm 더보기
침묵의 행진 솔직히... 이 행진이 침묵의 행진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나는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의식의 끝에 모두가 침묵의 행진으로 의식을 정화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2009.06.10 더보기
어린 인디안 역시.. 어느 나라든 애들은 다 이쁘고 애들은 뭘 입히고 어떤 복장을 해도 다 이쁘다. 2009.06.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