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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테오티와칸의 박물관 거의 대부분의 유물들은 멕시코시티의 인류학박물관으로 옮겨졌지만 몇몇 유물은 아직 남아 있었다. 어느 나라나 꼭 있는 낙서. 멕시코니까... 커다란 알로에 뒷면에 적혀 있었다. 떼 아모. 사랑해... 라는 말이다. 어쩜.. 내용도 똑같다. 06/16/2009 05:36 am 더보기
아즈텍인들의 신화 자신들의 몸을 희생해서 인간과 식물을 만든 아즈텍의 신들은 다음으로 태양을 만드로자 어둠 속에서 테오티와칸에 모였다. 태양의 후보로 두 신이 선출되었고 그들은 태양이 되기 위해 힘든 수행을 시작했다. 다른 신들은 이 둘의 수행을 위해서 각자에게 커다란 피라미드를 만들어 주었다. 몇일인가 지나 수행을 끝내고 드디어 태양이 되기 위해 타오르는 불을 향해 몸을 던졌다. 두 신은 각각 태양과 달이 되었지만 어느쪽도 하늘에서 멈춘 채 움직일 줄을 몰랐다. 두 신 다 죽어버렸기 때문이다. 남은 신들은 태양과 달을 되살리기 위해서 모두들 자기 몸을 바쳐 죽을 것을 선택했다. 그러자 태양과 달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신들의 희생에 의해 만들어진 “움직이는 태양” 을 영원히 움직이기 위해서는 인간도 신들처럼 희생되지 않으.. 더보기
아즈텍 문명 아즈텍 문명 전시실 앞을 지키고 앉아 있는 원숭이. 사람 같은 자세로 사람 같은 표정으로 생각하고 있다. 착 몰. 산 제물의 심장을 꺼내 놓던 자리다. 아즈텍 문명의 달력이다. 태양의 돌. 그들에겐 1년 내내 농사를 짓거나 연중행사를 계획하는 데 아주 중요한 존재였다. 2009.06.0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