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클레피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스클레피온 아.. 아스클레피온. 실제로 갔을 때의 그 감동이란.. 터키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적지 중의 하나. BC 313년부터 BC 133년까지 존재하다가 마지막 국왕의 유언으로 로마제국에 편입된 페르가몬 왕국. 그 위대한 왕국의 걸작품 중 하나. 세계 최초의 종합병원이란다.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이름을 따서 지은 아스클레피온. 그 시기에 정신병원까지 존재했었고, 모든 치료에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했었다 한다. 병원 입구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한다. '죽음은 들어올 수 없다' 입구에 간이 진료소가 있고, 거기에서 간단한 진료를 마친 후 병이 너무 중하거나, 병이 너무 약한 사람은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사진은, 심리치료를 위한 공간이었다. 80미터 주욱 이어지는 터널. 뒤에서는 물소리.. 더보기 아스클레피오스 모를땐, 몰랐는데.. 그냥 지나칠 뿐이었는데.. 다시 보니, 리투아니아의 모든 약국에도 횃불을 감고 올라가는 뱀, 아스클레피오스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2007.06.26 더보기 병원 이 아프리카에서도 병원 마크는 역시 뱀이다. 아스클레피오스의 모습. 2008/06/1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