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게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란의 부부 지진으로 폭삭 무너져내려, 흙더미가 되어버린 아르게밤을 다녀오던 길에 만난 이란인 부부다. fucking Iran!을 외치고 다니던 내게, 친절한 사람도 있으니 너무 미워만 말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지국가를 여행하면서 현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 04/01/2005 10:19 am 더보기 바자르와, 바자르에서 파는 물건 왠지 좀 괴기스러웠다. 06/02/2007 08:40 pm 더보기 꼴에 벤츠 내장은 다 터져서 너덜너덜... 시동이 안걸리자 영화에서 하는 것처럼 불꽃을 탁탁.. 그래도 달렸다. 저것이 이란의 택시다. 꼴에.. 이것도 메르세데스 벤츠다. 06/02/2007 08:37 pm 더보기 밤 지진으로 무너진 도시 주변에는 아직도 난민촌이 있었고, 한쪽엔 종이로 된 박스가 쌓여 있다. 오랜만에 한글을 봐서 반가웠다. 06/02/2007 08:35 pm 더보기 아르게 밤 밤 성이다. 가을에 가려다, 다음해 봄으로 시기를 늦추는 바람에 못보고 만.. 역시 대단한 잘레잘레(지진)다. 잘레잘레 앞에선 고개를 잘레잘레 흔들 수 밖에 없다. 지금은 폭삭 무너져 흙더미가 되어버린 고대도시 유적. 06/02/2007 08:33 pm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