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 파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난다 파야 절의 경내에는 재밌는 표정의 불상들도 많았다. 역시 멋있다. 아난다 파야. 저거, 저것도 유적이 아닐까, 싶은 항아리들 주변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2011. 03 더보기 바간, 아난다 파야 바간의 파고다군에서도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 아난다 파야는 완전 관광지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기념품상이 진을 치고 있고, 단체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쏟아져나왔다. 개인적으로는 아나타 파야가 좋았다. 물론 겉모습을 말하는 거다. 오랜 시간의 흔적도 보이고, 분위기 있고... 하지만 내부의 불상은 그냥 불상이었다. 좀 큰 불상. 아난다 파야의 벽에느 이렇게 타일 장식이 있었다. 모스크에서는 흔하게 봐도, 절 건축에서는 보기 힘든 타일 장식. 아난다 파야의 내부에는 이렇게 큰 부처님상이 동서남북으로 네 개 있다. 비슷한 크기에, 보기엔 거의 같은 모습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비교해보면 조금씩 다른 모양의... 생각보다 이 불상들은 크다. 부처님 발 밑에 공양을 드리는 사람들이 이렇게 작아보일 정도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