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사원 머리가 많이 복잡한 때였습니다. (난 맨날 머리가 복잡한 것 같군) 황금사원이 있는 성스러운 못 주위를 일곱바퀴 반을 걸었습니다. 발은 아팠지만, 그래도 그날 밤은 편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낮에 봐도, 밤에 봐도 멋있는 황금사원입니다. 2006.09.12 더보기 기도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황금사원 안에 앉아 못 한가운데에 있는 사원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기도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2006.09.12 더보기 황금사원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아 골든템플 주위를 빙빙 돌기만 하다가 한쪽으로 나 있던 입구를 통해 보이던 골든템플을 보고 허걱,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골든템플은 밤이 더 멋있는 것 같았습니다. 2006.09.12 더보기 골든템플 인도, 암리찰의, 시크교도들의 성지인 골든템플. 국경폐쇄식을 보고 나니 어두워져버린 인도에서 마땅히 갈 곳이 없어 골든템플로 갔다. 여기선, 누구든 공짜로 재워주고, 밥도 준다. 다만, 공짜가 아니다. 도네이션(기부)은 해야한다. 2006.09.11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