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볼리바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벨렝의 거리에서 남미 독립의 영웅, 시몬 볼리바르를 만났다. 현재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를 아우르는 그랑 콜롬비아 제국을 건설하려던. 결국 뿔뿔이 흩어져버려, 지금은 베네수엘라만이 볼리바르의 뜻을 이어받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남미의 영웅이다. 그리고 또, 태권도를 만났다. 더보기 귀리아의 거리 실로 썰렁하고 뜨거운 거리였다. 높은 건물이라곤 교회 외에는 찾아볼 수도 없었고, 마을 곳곳엔 광장이 있었고, 동상이 있었다. 남미의 영웅 시몬 볼리바르가 아닐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