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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아이비스

대성당과 카로니강 투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엔 다른 친구와 함께였으므로, 포트 오브 스페인 시내를 관광다녔다. 다시 간 건 물론, 관광이 목적이 아니라, 지금은 번성한 골든벨 언니를 만나기 위해서였지만. 여긴 포트 오브 스페인의 대성당이다. 트리니티 카테드랄. 몇번이나 지나치긴 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다. 포트 오브 스페인의 메인은 역시 여기다. 카로니강 투어. 보트를 타고 운하를 통해 강 하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투어. 강 하구까지 내려가는 동안, 한마리의 이구아나와, 세 마리의 또아리를 틀고 자는 보아뱀과, 눈으로 확인하지 못한 몇 마리의 벌새들, 그리고 맹그로브 나무에 붙어 사는 굴들과 게들을 보며, 젠장, 얼마전에 갈라파고스에서 천마리의 이구아나를 보고, 바예스타에선 수만마리 새떼를 봤는데... 하는 생각을.. 더보기
스칼렛 아이비스 사진이 하도 흔들리고 안찍혀서 동영상으로 찍어봤다. 화질은 개판이지만... 저런 느낌이었다. 더보기
스칼렛 아이비스 스칼렛 아이비스. 그 새의 이미지가 제대로 나온게 없어 그나마 흔들리지 않고 찍힌 이미지들을 모아봤다. 색감은 어쩔 수가 없었다. 원래 색은 눈부신 선홍색이다. 더보기
스칼렛 아이비스 참... 찍기 힘든 사진들 이었다. 이백장 가까이 찍어서 몇장 건지지도 못했다. 촛점도 흐리가 색감도 영 엉망이지만, 이 이상은 내겐 무리였다. 더보기
스칼렛 아이비스 이 녀석들은 아침엔 베네수엘라로 갔다가 저녁 무렵에나 다시 트리니다드로 돌아온다고 했다. 참.. 사서 고생이다. 베네수엘라나 여기나 날씨가 다른 것도 아닐텐데... 굳이 그 멀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이유는 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