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박집 가족들 아바나에 도착하고 처음 이틀간 묵었던 숙소의 가족들이다. 다들 밝고 유쾌했다. 더보기 숙소 깐짜나부리의 숙소들은 거의 대부분 강 위에 부표를 띄워놓고 그 위에다 만든 방이었다. 에어콘도 뭐도 없는 방이었고, 모기는 또 얼마나 많은지.. 강 위의 방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나 개미는 들끓었다. 더웠다. 하지만, 뭔가 뿌듯했다. 이제.. 시작이구나. 나는 여행을 시작했구나. 2007.06.0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