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아프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번째 아프간 다시 헤랏으로 갔다. 마슈하드에서 버스를 타고 밤새 달려 새벽에 도착했다. 세번째로 간 아프간은 즐거웠다. 관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간 세번째. 마슈하드에서, 싱가폴 친구들을 만나 같이 국경을 넘고, 헤랏엔 프랑스 친구가 날 기다리고 있었으며 카불에서 다른 한국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헤랏 시내를 구경했다. 이란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더 즐거웠다. 2007.06.0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