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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반호

나고르노 카라바흐 공화국 Nagorno Karabagh 08. 09. 26. ~ 08. 09. 29.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르메니아만이 인정하는 독립국가.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의 원인이자 현재까지도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를 싫어하는 이유가 되는 나라. 현재 국민의 대부분은 아르메니아인. 화폐는 아르메니아 드람을 그대로 사용 비자는 예레반의 비자오피스에서 미리 받아 가야 한다. 비자 없이 입국하여 스테파나케르트의 외무부에서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이 있으나, 미리 받는 것이 최선. 오전 중 신청하면 당일 오후 4시에 발급. 입국일 지정의 5일 비자가 11,000Dr. 비자를 받을 때 퍼미션 종이에 방문 가능 지역이 적히므로 신청하기 전에 미리 생각해 두고, 안가더라도 일단 많은 지역을 적어 두는게 좋다. 나고르노의 비자가 .. 더보기
아르메니아 예레반 Armenia 08. 09. 12. ~ 08. 10. 06. 아제르바이잔에는 가해자로, 터키에는 피해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들이 기억하는 것은 터키에 당한 일 뿐인 듯. 열흘이나 2주 정도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는 한달 가까이 머물러 버렸던 나라. 예쁜 나라다. 1달러 305Dr(아르메니안 드람) 비자는 도착비자. 국적 관계없이 국경에서 3일 트랜짓 비자가 11000Dr., 120일 관광비자가 15000Dr. 아르메니아 비자가 여권에 붙어 있는 경우 아제르바이잔 입국시 귀찮게 굴긴 하지만, 입국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아르메니아 내의 카라바흐 공화국의 비자가 붙어 있는 경우 100퍼센트 입국거부를 당하게 되므로 주의. Tbilisi(그루지아)-Yerevan 홀수일(1, 3, 5일 등) 오후 3시 4.. 더보기
송어 세반호에서 잡히는 송어가 가장 유명한 음식. 비싸긴 했지만 맛있었다. 언덕을 내려와서 올려다본 수도원. 2009/01/27 더보기
호수 위의 수도원 호수와 수도원이라는 것 만으로 그림이 되는 수도원이다. 꼭대기로 올라가면 그림도 많이 팔고 있다. 2009/01/27 더보기
세반 수도원 원래는 세반호 안의 섬이었지만 소련시대에 호수의 수위가 낮아져 육지에 이어진 반도의 꼭대기에 위치한 수도원이다. 2009/01/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