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동굴벽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길의 벽화 아니.. 도대체 왜.. 이 그림들에 대한 그림엽서도 한장 안나와 있는지 모르겠다. 2008/06/20 더보기 라스길 라스길의 그림들은 전부 언덕위의 동굴에 그려져 있었다. 빛이 들어오면 그림들은 바랠텐데.. 빛은 여과 없이 그대로 동굴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동굴 안에서 바라보면, 경치도 좋다. 이 목이 긴 것이 바로 기린이다. 그 아래 작은 것은 사슴. 아저씨가 들어가 있는 구멍은.. 망을 보는 보초가, 적의 침입을 감시하는 구멍이란다. 이건.. 홀레붙는 소를 그린 거랬다. 2008/06/20 더보기 라스길 하지만 라스길의 벽화는 이미 많이 손상되어 있었고, 앞으로도 빠른 속도로 손상될 것 같았다. 왜냐.. 보호받지 못하고 있으니까. 안타까운 일이다. 가이드 대신 따라와 준 아저씨다. 이젠 이렇게 새집도 많이 생겼고.. 벌집도 많이 생겼다. 2008/06/20 더보기 라스길 라스길, 이라는 말은 낙타의 기원이라는 뜻이란다. 낙타는 석기시대엔 아프리카땅에 없었다. 그 이후에 아라비아반도를 통해 소말리랜드 지역을 거쳐 아프리카 전역으로 보내어 진 것이란다. 그래서, 라스길의 벽화에 낙타는 없다. 소도, 개도, 기린도, 사람도 있는데, 낙타는 없다. 2008/06/2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