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제라 호수가 있는 아르바민치에서는 특정한 요일에만 생선마리네 비스무리한 요리와 함께 인제라를 먹을 수 있다. 저렇게 푸짐하게 차려서 1200원이었다. 스프도 같이 줬지만.. 두모금 이상 마시고 싶은 건 아니었다. 그리고 이것은 에티오피아의 유명한 3단 쥬스. 스프리스. 초록색은 아보가도, 분홍색은 파파야, 주황색은 망고다. 저건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맛있고, 휘휘 저어 섞어 먹어도 맛있다. 저것이 아르바민치에선 300원, 비싼 곳에 가도 600원이면 먹을 수 있었다. 2008/06/1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