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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동물원

코스타리카, 산 호세와 마누엘 안토니오 국립공원 산타 엘레나에서 산 호세로 직행 버스는 하루에 두 번, 아침 6시 반과 오후에 출발한다. 치안이 썩 좋지 않은 산 호세에 어두워진 후 도착하지 않으려면 아침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적어도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비수기라면 30분 전에만 가면 표를 살 수 있다. 6시간 소요, 3000콜론. 산타 엘레나에서 출발한 버스는 코카콜라 버스터미널보다 500미터쯤 북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싼 숙소가 몰려 있는 센트로로 가기 위해 통과해야하는 시장 주변은 그닥 치안이 좋지 않으므로 주의. 산 호세의 숙소는 티카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센트로) 워싱톤 호텔이 가장 싼 듯(싱글 4000콜론). 제대로 된 식당들은 대체로 비싸나, 워싱톤 호텔 근처의 대형 수퍼마켓 mas x meno.. 더보기
보기와는 다른 목소리 이렇게 우아하고 예쁜 몸에서 어쩜 이런 소리가 나는지... 트림 소리...? 더보기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더보기
이 놈들은 한국말로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아랑곳않고 한 자리에 앉아 웅크리고 있던... 더보기
원숭이와 이구아나 얼굴과 목이 흰 원숭이다. 한국말로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 흰 목 원숭이? 이구아나. 길거리에 걸어다니던 녀석이 동물원에도 있었다. 그놈 인상 참 더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