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페드로 데 아따까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 달의 계곡 2박3일, 우유니에서의 힘들었던 시간 끝에 칠레,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에 도착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이, 지구상에서 가장 별이 잘보이는 사막이라고 했던 그 아따까마 사막이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2박3일을 보내왔던 터라 이런 단순한 요리도 진수성찬이었다.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에서 단체로 먹었던 돼지고기 스테이크. 지구 같지 않고, 달의 표면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달의 계곡.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달의 계곡으로 썬셋 투어를 갔다. 이렇게 달의 표면 위를 걷듣 줄지어 걸어간다. 첫번째로 도착한 포인트는 달의 계곡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 이 사구는 3년 전까지만 해도 걸어서 건너갈 수 있었다고 하지만 3년 전 지진때, 사구의 중간부분이 꺼져버려서 안전상의 이유오 이제는 관광객의 통행을 제한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