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 시몬 기념품 유명한 건 뭐든 돈이 된다. 산 시몬의 교회 앞에 가면 산 시몬의 기념품을 팔고 있다. 더보기 그들이 태우는 건 그들이 무릎꿇고 기도하면서 태우고 있는 건 초와 궐련이다. 소원을 빌기위한 초를 태우며 산시몬이 좋아하는 궐련도 같이 태우는거다. 그래서 교회 앞 마당은 온통 그을음으로 시커멓다. 더보기 기도하는 사람들 산시몬의 교회 마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온 가족이 함께 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노래한다. 과테말라에서만 볼 수 있는 기독교의 특이한 변종이다. 더보기 소원을 비는 초 비는 소원에 따라 초의 색도 달라진단다. 연애문제는 빨간색, 남을 저주할 때에는 검정색.. 이런 식이다. 이건 새로운 유행인지, 내가 갔을 땐 산시몬의 그림이 그려진 초가 많았다. 더보기 무챠스 그라시아스, 에르마노 산 시몬 산 시몬에게 소원을 빌어 이룬 사람들도 꽤 있는 모양으로 교회 안의 벽에는 감사패가 잔뜩 걸려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제 산 시몬이여. 그가 이룬 소원이, 남을 나쁘게 해달라는 것은 아니었길 바란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