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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멕시코 정식 멕시코를 떠나 벨리즈로 들어가기 전. 멕시코의 마지막 도시 체투말에서 들어간 식당. 고기요리와 프리홀레스(콩요리) 토르티아에 음료수까지. 35페소(3500원)이었다. 더보기
칸쿤. 해지는 칸쿤. 칸쿤에서도.. 돈냄새 풀풀 나는 칸쿤의 호텔존을 걸으면서도 나는 행복했다. 더보기
칸쿤 처음...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들여놓았던 곳. 다섯달만에 다시 갔다. 쿠바에 가기 위해서였다. 첨엔 그렇게 덥고 힘들기만 하더니...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했었지만 이번엔 초호화판 휴양지 호텔존에도 가 봤다. 버스타고 해질무렵 가 본 호텔존의 퍼블릭비치. 더보기
카사카사 멕시코 오아하카주의 산크리스토발에 있는 일본인숙소 카사카사다. 들어가는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다. 두달이나... 너무 오래된 시간을 보내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입구 사진을 못찍은거다. 여긴 뒷마당. 빨래터. 정말 긴 시간을... 이곳 카사카사에서 보냈다. 카사카사의 관리인 히데꼬와 그의 딸(딸이다!) 이죠. 정말 흐뭇한 사람들이다. 카사카사의 저녁식사 준비시간이다. 카사카사에서는 거의 매일 저녁 식사를 숙박객이 다 함께 식사를 했었다. 나 다음으로 카사카사의 장기체류자였던 자전거여행자 켄이 떠나던 날이다. 힘들게 힘들게... 무거운 발걸음으로 그는 떠났다. 그날 우리도 카사카사를 떠났다. 09/08/2009 12:34 am 더보기
산크리스토발 산크리스토발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이렇게 후덕하게 생긴 동상이 서 있다. 토르티야를 굽고 있는 상인 듯한데... 교회도 있고.... 그닥 전문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산크리스토발의 길거리에도 벽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다. 산크리스토발은 예쁜 거리다. 내가 맨날 숙소 안에만 틀어박혀 밖에 나가질 않아서 그렇지.09/08/2009 12:21 a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