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하보디 부다가야에 있는 메인템플의 대탑입니다. 이 탑 안에 들어가면 부처님 앞 기도하는 자리의 한가운데에 시커멓게 되고, 철망이 둘러쳐진 곳이 있습니다. 수년전, 일본 오움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가 여기서 기도를 했다 합니다. 부정하다 하여, 막아버렸답니다. 절 앞의 저 커다란 나무가 바로,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보리수 나무 입니다. 지금도, 그 나무 아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있던 일본 친구가, 아직 떨어진지 얼마 되지 않는 나뭇잎을 주워 줬습니다. 소중하게 간직했다가, 소중한 친구에게 주었습니다. 부다가야는 정말이지 작은 마을입니다. 그러나, 세계의 각 불교국에서 세운 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2005.03.30 더보기 황금궁전 지금은 기둥밖에 남아 있지 않지만 가로 세로 40개씩의 기둥에 황금으로 된 지붕이 있었다는 예전엔 아주 화려했던 궁전터란다. 자연은.. 풍부한 나라다. 이런 새들도, 사람들과 그냥 같이 걸어 다닌다. 인도에서 보리수 나무 가지를 받는 장면이란다. 2008.06.1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