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렉산드리아를 거쳐 시와 오아시스로 2004년 12월 정보 아프리카 대륙에 왔는데, 사막 정도는 보고 싶지요. 사실, 나일강 주변과 바닷가를 뺀 나머지 이집트는 거의 사막지대지만, 우리가 찾아가는 곳은 사막 속에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는 오아시스입니다. 주로 가는 곳은, 시와와 바하리아. 바하리아에서는 흑사막, 백사막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모래가 전부 까맣고 흰 것이 아니라 사막에 있는 바위들이 까맣고 희다고 합니다. 다합에는 블루 데저트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예술가가 돌에다가 전부 파랗게 칠해놨다고 하는군요. 저는,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모래사막을 보고 싶어서 시와 오아시스를 택했습니다. 카이로에서 기차를 타고 알렉산드리아까지 21파운드. 두시간. 거기서 시와로 가는 버스가 8시 11시 2시에 있고, 여섯시간 걸립니다. 말이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