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유니 2박3일 투어 때는 1월 중순.하늘과 땅이 맞붙은 물바다를 기대하진 않았지만,물이 고인 곳도 있을거라 기대하고 갔지만,올해는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어 물이 고인 곳은 전혀 없었다. 두달 반 전에 갔을 때보다, 소금바닥은 촉촉했지만,물이 고이진 않았다. 사진으로 보는 풍경은 그때와 똑같다.우유니이번에도 일출투어부터 시작되었다.안타깝게도 날이 흐려, 별도 많이 보이지 않았고, 일출도 그닥 멋있진 않았다.우유니의 멋진 일출을 매일 볼 수 있는 건 아닌거다. 소금을 채취하고 있는 염전에만 물이 고여 있었다.다른 곳에선 전혀 볼 수 없었으므로,요렇게 약간 고인 물에 모두가 즐거워하며 기념촬영.우기에 다녀온 사람들이 보기엔 조금 가엾게 느껴질지도... 이번에도 변함없이, 꼴차니 마을 근처 기차의 무덤에 갔다.칠레랑 사이가 좋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