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논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로이 신화 4 9일간의 휴전 후 전쟁은 다시 시작되었다. 에티오피아의 왕자 멤논이 대군을 끌고 트로이로 왔다. 원군을 얻은 트로이는 그리스에 압승을 거두고 그리스는 많은 군사를 잃었지만, 아킬레우스가 멤논을 쓰러뜨렸다. 그러나 이 전투가 아킬레우스의 마지막 싸움이 되었다. 파리스가 독화살을 아킬레우스에게 쏘고 그것이 그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발뒤꿈치에 명중했다. 아킬레우스가 태어났을 때 바다의 여신이었던 테티스가 불사의 강 스테쿠스강에 아킬레우스를 담갔다 꺼내어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엄마가 쥐고 있던 발목만이 물이 묻지 않았던 것이다. 아킬레우스가 죽자 아이아스가 그의 시신을 거두어 왔고, 그는 화장되어 파트로클레스와 함께 묻히게 되었다. 아킬레우스가 죽은 후 그의 훌륭한 갑옷이 아이아스를 죽게 한다. 오딧세우스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