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꼰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바, 아바나에서 만난 댄스신동 아바나의 거리를 산책하다 음악소리가 새어나오는 집을 발견했다. 열린 문으로 들여다보니, 아직 어려보이는 아이가 현란한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간 말레꼰. 그렇게 쿠바에서의 행복한 일주일이 지나갔다. 2011. 05. 더보기 쿠바, 아바나와 말레꼰 쿠바의 빵집. 기본적으로 쿠바에선 빵을 배급하는 모양이었다. 물론 더 필요할 땐, 살 수도 있다. 어마어마하게 싸다. 아바나의 유명한 호텔, 아바나 리브레. 아바나 힐튼이라는 이름이 혁명 후에 바뀌게 되었단다. 바티스타 정권이 물러나고 혁명의 성공을 알린 증거. 그리고 호텔 아바나 리브레 맞은편에는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 코펠리아가 있다. 5cup(250원)면 아이스크림 한접시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또 유명한 말레꼰, 방파제길. 쿠바엔 유명한 것도 참 많다. 파도가 치면 도로까지 바닷물이 들이쳤다. 쿠바에선 흔하게 보게 되는 세 사람. 호세 마르티,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 또 쿠바에서 흔하게 보는 것. 만들어진지 반세기는 지났을 골동품 같은 자동차. 인기만점 아이스크림 가게. 2011. 0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