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리샤리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궁전에서 내가 마자리샤리프에 다녀오는 동안 유럽 배낭객 두명이 돌에 맞아 죽었다. 이 총알자국 투성이, 철조망에 둘러싸인 궁전에서. 2007.01.29 더보기 휴게소 풍경 장거리니, 그들도 쉬어 간다. 자리에 앉으면 기다란 장판이 내 앞에 펼쳐졌고, 그 위론 음식이 나왔다. 어느 휴게소든, 아프간의 어디든 그들의 영웅 마수드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여느 휴게소와 마찬가지로 기념품 파는 상점도 있었다. 2007.01.22 더보기 기도시간 냇가에서건, 벌판에서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들은 시간이 되면 기도를 한다. 2007.01.21 더보기 다시 기도시간 아직 주위가 온통 깜깜할때, 카불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해가 뜨기 시작하고, 버스가 서고, 남자들은 내려서 기도를 했다. 2007.01.09 더보기 골목의 기도하는 사람 아프가니스탄에선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어느 골목에서건, 어떤 허허벌파에서건, 시간이 되면 자리를 펴놓고 메카를 향해 두손을 모아 선다. 2007.01.09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