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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문명

마야유적의 최고봉, 티칼 세묵참페이에서 또다시 꼬박 하루를 달려 플로레스로 갔다. 호수 안의 작은 섬마을 플로레스로 간 건, 마야유적 중에선 단연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티칼 유적을 보기 위해서였다. 넓은 티칼 ​유적의 안내도다. ​앞에 서 있는 사람은 우리를 안내해 준 가이드. 비쩍 말라서는 운전도 하고, 관광객들을 모으러 다니기도 하길래 그냥 여행사 직원인줄 알았더니, 유적지에 도착해서는 갑자기 돌변해서 유창한 영어로 설명을 시작했다. 깨끗한 영국식 영어로 설명을 너무나도 잘 해주었지만, 역사상에 등장하는 인물과 지명이 너무 어려워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그 티칼을 만든 마야인의 후손이다, 하는 당당한 표정의 가이드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이제껏 다녀본 투어중 가장 멋있는 가이드였다. 가장 높은 피라미드까지 올라가.. 더보기
과테말라 과테말라 2009년 7월~9월 (중미 연합 4개국 90일간 무비자) 1달러=8께찰 안팎, 1유로= 11께찰 안팎 과테말라시티 공항에서 안티구아로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자. 10달러 안쪽에서 이용 가능하다. 과테말라의 일본인 숙소 안티구아의 팬션 타시로, 셸라의 타까 하우스. 안티구아 1번. posada refugio. 싱글 35-40 더블 70-80. 지저분하긴 하나 부엌 사용 가능. 2번. casa de corea 한국식당. 40께찰 안팎에서 한국음식 먹을 수 있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꽤 높은 편. 3번. pencion tashiro. 일본인 숙소. refugio보다 약간 비싼 가격이나 훨씬 깨끗하고 쾌적한 부엌 사용 가능. 장기할인혜택 있음. 인터넷 하루 20분 무료, 세시간 미만 10께찰. 간판은 없고.. 더보기
코판 유적의 유물들 이제 마야문명의 유적은 보지 않기로 한 상태였기 때문에 당연히 아주 유명한 유적이지만 코판 유적엔 가지 않았다. 거기서 나온 물건들이란다. 더보기
마야 문자 팔렝케의 박물관에서. 06/17/2009 01:49 pm 더보기
마야문명 전시관 2009.06.0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