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리아나대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도착 아침 일찍 이스탄불 공항에서 나보다 먼저 도착해 있던 팀원들과 무사히 합류, 곧장 비행기를 타고 슬로베니아의 류블리아나로 왔다. 사전 지식이 거의 없던 곳이라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곳이지만, 모두들 그림같은 풍경에, 하늘까지 맑아줘서 평소 아름답던 모습을 100퍼센트 다 보여준게 아닌가 싶다. 오른쪽의 흰 건물은 류블리아나 대학이다. 우리 숙소에서 멀지 않아 오며 가며 자주 보는 건물이다. 류블리아나 명물의 사랑의 열쇠. 푸니꿀라르를 타고 류블리아나 성으로 올라가면서 보이던 풍경이다. 류블리아나 성 안 몇군데의 전시관 중이, 고문관이 있다. 예전에 대역죄를 짓거나, 마녀사냥에서 마녀로 지목된 사람에게 행해지던 고문 장치들이 끔찍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잇었다. 이 사진은, 마녀들의 목을 치던,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