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쟈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브로브닉 구시가 두브로브닉 구시가는 이런 골목들이 많다. 좁은 골목들 사이로, 상점들과 음식점과 호스텔들이 복작복작 모여있다. 광장 한켠의 동상이다. 16세기 목사이자 극자가라는데, 코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라도 있는 모양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코를 만지고 사진을 찍었다. 다른 쪽 광장에 서 있는 동상은 유명한 시인이랬다. 이 광장을 가로질러, 아래 사진의 계단을 올라가서 왼쪽으로 돌아 작은 구멍으로 나가면 부자까페가 나온다. 필레게이트와는 반대편의 성문이다. 이 성문을 나서면 건너편으로 로쿠나 섬이 보이고, 작은 배들이 잔뜩 서 있는 항구가 있다. 배를 타고 로쿠나 섬을 한바퀴 돌고 오는 투어에 가면 누드비치를 볼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