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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아프리카 여행정보 지난 6개월간(2007 7월-2008 1월) 여행한 아프리카 종단에서 얻은 여행정보를 올렸습니다. 내가 여행한 총 15개국 중 이집트와 남아공의 정보는 많으므로 생략했구요, 내가 가지 않은 나라, 레소토와 남미비아의 정보는 다른 사람의 정보입니다. 정보는 내가 직접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아이들의 정보노트와, 다른 여행자들의 정보를 참조했습니다. 남미비아와 짐바브웨를 도와준 진영양에게 감사. 사진은.. 일부 '냄새나는 사진들' 게시판에 올렸구요, 나머지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레소토 남아프리카공화국 영토 내에 있는 작은 육지 안의 섬 같은 나라 레소토. 나는 이번에 다녀오지 않았지만, 일본아이들의 정보노트에서 참조한 정보다. 레소토 레수토라 부르며 ‘수’에 액센트를 넣어서 읽자. 마세루 인포메이션에서 지도와 숙박요금표를 받아두는 것이 편하다. 현지인들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구걸근성이 있다. 여름에도 해뜰 무렵은 5도 정도이며 낮에는 40도까지 오른다. 흐리거나 비가 오면 기온은 오르지 않는다. 햇볕은 강하지만 바람은 차갑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여행자는 방한복을 챙겨두어야 한다. 특히나 오토바이 여행자는 해발 2000미터정도에 위치하는 도시이므로 기압조절이 필요하다. 특히 4월과 10월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 1달러=6maloty이며 남아공돈과 고정적으로 1:1변화. 수도인 마세루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