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인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이과수 아르헨티나 쪽에서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고 면세점에 들러 쇼핑을 한 후, 브라질 쪽으로 넘어갔다. 또 밥 때가 되었는데, 밖으로 나가기는 귀찮고, 호텔 식당에서 먹기로 했는데, 예상 밖으로 맛난 음식이 나왔다. 해산물 리조또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오징어와 홍합 문어다리 새우 등 해산물도 그득하고 양도 푸짐하니 많고, 쌀도 잘 익고 간도 짜지 않게 잘 되어 아주 맛났다. 그리고 그 리조또의 맛을 한층 높여준 반찬. 이름은 암만 들어도 못외우겠다. 무흣, 보흣, 부핫.. 뭐 그런 느낌의 이름이었는데.... 맛은 볶은 김치 맛. 더주세요 더주세요 해서 많이 얻어 먹었다. 다음날은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이과수.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것이 더 좋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브라질쪽에서 전경 감상하는 것이 더 멋있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