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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아프리카 여행에서 걸릴 수 있는 질병 아프리카 여행에서 걸릴 수 있는 질병 장티푸스(Typhid) 증상 : 서서히 발열해서 고열이 지속되다가 4주쯤 후부터 서서히 가라앉는다. 두통. 혀가 오그라들고, 맥박이 흐려진다. 몸이 무겁고, 식욕부진. 백혈구 수 감소 등. 악화 후 3주쯤 후 장출혈이 있을 수 있다. 감염균 수가 많으면 설사를 하기도 하지만, 보통 설사는 하지 않는다. 감염원 : 경구감염(음식물, 식품 등을 통해 입으로 병원체가 몸으로 들어오는 것) 예방접종 : 2회 접종으로 1년 유효 잠복기간 : 1-2주 (최대 20일) 댕기열(Dengue fever) 증상 : 열대지방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많다. 초기감염시는 발열, 근육, 관절통, 백혈구 감소, 그 후 얼굴이나 손에 발진이 나타나고 곧이어 하열. 감.. 더보기
6개월, 아프리카 종단에 함께한 것들 여행 가는데 뭘 가져가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2007년 7월 17일부터 2008년 1월까지 6개월동안 책 론리플래닛 Africa on a shoestring 2004. 사실 무겁기만 하고 별 도움은 안됐다. 그래도 이거라도 있으니 맘은 든든했다. 심심할 때 읽을거리도 되고. 2007년 개정판은 좀 나은 모양이더라. 프랑스어 회화. 아프리카에 가기 전엔 아프리카가 전부 프랑스어권인줄 알았다. 아주 무식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내가 종단해서 올라온 동아프리카는 거의가 영어권이었고, 모잠비크는 포르투칼어, 부룬디랑 르완다만 불어권이었다. 하지만 거의가 프랑스어권인 서아프리카를 갈 땐 필요할 듯하여 아직 버리진 못했다. 스페인어 회화. 아프리카에선 쓸모 없는 책이다. 내가 갖고 온 것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