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폴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 그리스 17일 다시 터키로 가던 길. 이번에는 에띠하드 항공을 이용했다. 아랍 에미레이트와 카타르는 많이 타 봤지만, 에띠하드는 처음이었다. 터키 가는 길, 직항은 편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저가항공들은 출도착 시간이나 나쁘거나 경유시간이 너무 길고, 그렇다면 에띠하드 항공을 추천한다. 적당한 가격에, 출도착 시간대 좋고, 경유시간도 길지 않다. 다만 좋은 시간에 출발 도착하기 때문에 출발하는 날, 도착하는 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비행기는 아부다비에서 환승해야했다. 과연 사막 속의 도시. 작은 모래성을 나열해놓은 것 같은 느낌의 도시였다. 두바이와는 완전 다른 느낌. 터키 그리스를 17일동안 둘러보는 투어가 시작되었다. 이스탄불로 들어와서, 카파도키아에 갔다가 파묵칼레, 에페스를 거쳐 다시 이스탄불.. 더보기 파묵칼레 파묵칼레(목화의 성)의 연장인지 네크로폴리스의 연장인지. 파묵칼레에서 가장 파묵칼레다운 모습이 아닐까. 가장 유명한 사진이다. 여기에 물이 차 있을 땐 얼마나 멋있는지. 하지만 그런 일은 일년에 단 몇일 뿐이다. 파묵칼레 언덕 위에서 바라다본 파묵칼레 마을. 2008년 11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