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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비아

아프리카 여행정보 지난 6개월간(2007 7월-2008 1월) 여행한 아프리카 종단에서 얻은 여행정보를 올렸습니다. 내가 여행한 총 15개국 중 이집트와 남아공의 정보는 많으므로 생략했구요, 내가 가지 않은 나라, 레소토와 남미비아의 정보는 다른 사람의 정보입니다. 정보는 내가 직접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아이들의 정보노트와, 다른 여행자들의 정보를 참조했습니다. 남미비아와 짐바브웨를 도와준 진영양에게 감사. 사진은.. 일부 '냄새나는 사진들' 게시판에 올렸구요, 나머지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남미비아 남미비아 남미비아는 나미브사막과 에토샤 국립공원 정도가 멋진 포인트이다. 투어요금이 터무니없이 비싼 관계로 두명 이상이면 렌터카로 여행하는 것이 싸다. 렌터카는 제2도시인 스와콥문드의 숙소 데저트 스카이 백패커에서 350 남미비아달러(한국 돈 5만원 정도, 거리제한 없으며 3일 이상 빌렸을 경우, 사륜구동 아닌 일반차량) 마비스에서 빌려도 350이며 일 수 제한 없다. 수도인 윈드혹의 유로카에서는 3일간 3255 정도로 비싸지만 사륜구동이다. 스와코프문트에서 차량을 빌려 윈드혹에서 반납할 경우 500의 차지가 붙는다. 나미브 사막 윈드혹에서 남서쪽으로 320km 쯤 떨어져 있다. 거점도시는 sesriem이다. 세스리엠엔 캠프사이트가 있다. 부엌은 없으며 뜨거운 물은 나오지 않는다. 캠프는 8달러 정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