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간쥐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르크멘 국경넘기 Turkmenistan 08. 08. 30. ~ 08. 09. 02. 투르크메니스탄을 지나온 여행자라면 누구나 하나씩 무용담을 만들게 된다. 비자취득이라는.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고 불릴만큼 폐쇄적이고, 2006년 12월 죽은 종신대통령 투르크멘바쉬의 황금상이 전국에 세워져 있다. 그가 만들어 놓은 하얀 대리석의 꿈의 도시, 사랑의 도시 아쉬가밧은 실로 재미있는 곳이다. 가스도 전기도 수도도 공짜라, 모든 사람들이 가스도 전기도 수도도 잠그지 않고 24시간 틀어놓은 채 생활하는 나라, 세계 최고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 초대 종신대통령 덕에 세계 최대의 카펫, 분수 등을 가진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은 볼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환상의 나라다. 1달러 14000Tm(투르크멘 마나트) 투르크메니스탄은 기본적으로 개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