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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투어

우간다 우간다 2007년 9월 나일강의 수원이 되는 빅토리아호를 끼고 있는 나라. 고릴라투어가 있지만 비싸고, 블루나일 래프팅은 해볼만하단다. 물가도 싸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꽤 괜찮은 나라였다. 비자는 국경비자 싱글, 트랜짓 50달러 멀티 200달러. 1달러 1750실링 1유로 2330실링. 우간다의 물가는 싼 편이다. 기름 2,250실링. 캄팔라 숙소 Mukwano GH 도미 8000 더블 14000, 18000 아침 포함이나 차와 빵 한조각 뿐으로, 다른 메뉴 주문을 강요함. 식당은 비추. 리셉션 여직원 친절함. 캄팔라에 카지노 많다. 캄팔라 카지노 아프리카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카지노. 싸고 놀기 좋은 곳이다. 5포커(미니멈 2000실링) 3포커 블랙잭 룰렛 캄팔라 시내이동은 VodaVoda(오토바이 .. 더보기
르완다 호텔르완다에 나온 호텔도 구경할 수 있었고, 1994년의 내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기념관도 있었지만 우리는 아무 곳에도 가지 않았다. 400불짜리 고릴라투어는 가당치도 않은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택한 건, 키갈리에서 가장 좋은 호텔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거였다. 우리가 관광을 하지 않은 건 물론, 돈이 아까워서이기도 하고, 귀찮아서이기도 하다. 이곳저곳 다 돌아다녀보니 특별하게 땡기는 곳이 없더라고.. 그리고, 부룬디 국경을 넘기 전부터 일주일째 상민이의 설사가 계속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우리는 관광대신, 프랑스인 주방장이 직접 나와 인사까지 하는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 별볼일 없는 야경도 봤다. 저 빨갛고 까만 통후추는 정말... 먹기 힘들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