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은 시각에 다이빙 들어갔다가
거의 해가 넘어갈 때에서는 나오기를 좋아한
(사실은, 빠릿빠릿하지 못해서 늘 늦어지던)
우리 강사 콩이 좋아한 사진이다.
하늘이 저런 색깔로 바뀌고,
물도 저런 색깔로 물들기 시작할 때쯤에야
콩은 우리를 이끌고 물 밖으로 나왔다.
내 첫다이빙도 거의 나이트 다이빙이었다.
03/29/2005 12:41 am
오후 늦은 시각에 다이빙 들어갔다가
거의 해가 넘어갈 때에서는 나오기를 좋아한
(사실은, 빠릿빠릿하지 못해서 늘 늦어지던)
우리 강사 콩이 좋아한 사진이다.
하늘이 저런 색깔로 바뀌고,
물도 저런 색깔로 물들기 시작할 때쯤에야
콩은 우리를 이끌고 물 밖으로 나왔다.
내 첫다이빙도 거의 나이트 다이빙이었다.
03/29/2005 12: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