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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여행하며/2011 1월 중동4개국

여섯번째 팀, 이집트

한국에서 3일의 시간밖에 갖지 못했던 나는

다시 9명의 팀원들과 함께 이집트로 날아갔다.

7박8일의 이집트 일주. 후루가다-룩소르-아스완-카이로.

짧은 일정에 적은 인원이어서 그랬는지, 긴장감도 적었나보다.

남아있는 사진이라고는 달랑 두장.

 

 

 

마지막 카이로에서 묵었던 호텔에서는 기자의 피라미드가 보였다.

 

그 후 나는 다음 팀을 맞기 위해 이스탄불로 날아갔다.

 

20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