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밤이라는 고대도시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내가 가기 두달 전에 생긴거다.
아무도 없다가.. 사람이 들어가면 어디선가
비닐봉지에 티켓을 들고 누군가가 나타나 돈 내란다.
그닥 비싼 것도 아니었지만 왠지 기분이 나빠 일단 철수.
동네 아저씨들이 자기들 따라오란다.
성벽에 둘러싸인 시밤은 정문 말고도 들락거릴 수 있는 문이 많다.
문이 없는 곳도 있다.
가다가.. 가다가.. 골목으로 들어갔다.
06/24/2009 11:31 am
시밤이라는 고대도시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내가 가기 두달 전에 생긴거다.
아무도 없다가.. 사람이 들어가면 어디선가
비닐봉지에 티켓을 들고 누군가가 나타나 돈 내란다.
그닥 비싼 것도 아니었지만 왠지 기분이 나빠 일단 철수.
동네 아저씨들이 자기들 따라오란다.
성벽에 둘러싸인 시밤은 정문 말고도 들락거릴 수 있는 문이 많다.
문이 없는 곳도 있다.
가다가.. 가다가.. 골목으로 들어갔다.
06/24/2009 11: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