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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ROAD 중앙아시아/UZBEKISTAN

샤히 진다

 

 

 

 

샤히 진다(살아있는 왕)이라는 이명을 가진 쿠삼 이븐 압바스라는 왕과

티무르 일족의 무덤이 늘어서 있는 사자의 거리


쿠삼은 예언자 모하메드의 사촌으로 676년에 최초로
사마르칸드에 이슬람을 전파한 인물

677년 이교도들에게 습격당해 목이 잘리게 되지만,

그는 자기의 목을 들고 깊은 우물 속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래서 샤히 진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단다.

20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