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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여행하며/2015 10월 남미5개국

리마 입성

 

장장 26시간의 비행 끝에 리마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출발해서 오늘 아침에 도착했는데

시간은 그렇게 흘러 있네요.

 

 

어리버리 자동입국심사를 거쳐 미국 달라스 공항

리마행 비행기를 타러 가는 길, 달라스는 해가 넘어 갑니다.

나는 언제쯤 공항 말고, 미국땅을 밟게 될까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구시가로 관광을 나섰습니다.

페루에서 가장 큰 대성당

 

 

이번에도 성의없이 찍고 말았지만, 대통령궁

 

 

페루에서의 첫 식사는 세비체와 소고기 요리 입니다.

소금은 빼줘, 짜게하지 말아줘, 부탁을 여러번 해서인지

많이 짜지 않고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그냥.. 배가 고팠던 걸까

 

 

가장 좋은 풍경은 여기네요.

숙소에서 바라다보이는 리마.

리마는 큰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