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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여행하며/2015 10월 남미5개국

여행준비-PP카드 발급

안녕하세요?

오늘은 PP카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PP카드 발급은 필수는 아닙니다만,

남미 여행을 가기 전에 발급 받아두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PP카드란 Priority Pass 카드의 약자로,

은행에서 발급하는 VIP카드의 일종입니다.

여러가지 기능 중, 남미 여행중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은

공항 VIP라운지 이용입니다.


국제선을 이용할 때는 물론이고,

우리 일정에는 국내선 이동도 많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면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거나,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훨씬 편하고 조용하게 쉬면서 비행기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PP카드 발급받는 방법은,

각자 자신의 주거래 은행에 가셔서

PP카드 발급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신한은행에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the classic 카드를 발급받고 PP카드를 받았습니다.

연회비가 10만원이지만, 그 중 8만원은 상품권으로 돌아오니,

실제 연회비는 2만원이 되는 셈이죠.

남미 여행 한번만 다녀오셔도 본전은 뽑고도 남습니다.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여행을 훨씬 편하게 만들어줄 선택이 됩니다.

PP카드는 1인당 1장이 있어야 라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