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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심벨

네페르타리 신전 람세스2세는 오래 살면서 자식을 백명도 넘게 두었답니다. 즉위기간이 96년이었다던가요... 그러나 첫번째 왕비였던 네페르타리에게 참 잘했던 모양입니다. 자신을 위한 신전 옆에, 네페르타리를 위한 신전도 지었습니다. 2004년 12월 더보기
아부심벨 아스완의 호텔에서 출발하는 롱투어는 새벽 세시반에 출발, 아부심벨까지 가서는 한시간정도 둘러보고 다시 차타고 호수의 섬안에 있다는 필레신전(이시스 신전)을 본 후 오벨리스크와 아스완 하이댐을 둘러보는 열시간짜리 투어였습니다. 여기가 아프리카 대륙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것도 이집트에서는 최남단에 위치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장난 아니게 추웠습니다. 아침식사 포함, 이라는 조건에 들어있던 아침식사는 참으로 맛없었고, 투어비용을 훨씬 능가하는 유적지 입장료들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최악의 나라 중 하나인 이집트, 최악의 관광지는 아스완, 아부심벨 투어였습니다. 이것이 메인 템플, 아부심벨 신전입니다. 일년에 단 하루, 한시간 정도 신전 안까지 햇빛이 비치는 날이 있답니다. 이집션들, 놓치지 않.. 더보기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라고 보러 갔더니 만들다 만 오벨리스크더군요.. 입장료가 어찌나 아깝던지. 2004년 12월 더보기
네페리타리신전 아부심벨을 만들면서 왕비인 네페르타리의 신전도 만들었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은 아부심벨. 2004년 12월 더보기
아부심벨의 내부 그림 찍지 말라는거 몰래 찍으면 안되는거지요? 그런다고 찍은거 지울 필요는 없겠지요? 별로 감흥도 없던 조각인지 그림인지.. 2004년 12월 더보기